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예전 회사에서 후배가 들어왔을 때 일을 못해서 엄청 답답한 마음에 일침도 놓고 그랬었는데 새로 옮긴 회사에서 제가 역으로 당해보니 너무 서럽다라고요. 그 때 제가 그 친구에게 했던 말과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 더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한번 겪어보니 그 다음부터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늘 역지사지 하면서 살아야죠 ㅎㅎ 그렇게 다들 지혜를 얻은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예전 회사에서 후배가 들어왔을 때 일을 못해서 엄청 답답한 마음에 일침도 놓고 그랬었는데 새로 옮긴 회사에서 제가 역으로 당해보니 너무 서럽다라고요. 그 때 제가 그 친구에게 했던 말과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 더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한번 겪어보니 그 다음부터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늘 역지사지 하면서 살아야죠 ㅎㅎ 그렇게 다들 지혜를 얻은 것 같습니다.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더라도 새로운 회사의 문화 및 업무에 적응하는건 신입이나 경력직이나 힘듦의 강도는 똑같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역지사지" 의 마음으로 내가 전 직장에서 뭐라고 했었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나아갈 길이 보였어요. ㅎㅎ 이래서 다들 경험의 중요성을 말하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