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화이트 데이였죠!
심리학과는 이때 어떤 고백 멘트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에 나온 약간은 느끼한 멘트를 소개합니다
"심리학에서 맨 처음에 배우는 게 뭐라고 생각해요?"
"뉴런, 신경세포에요"
"우리는 뇌의 활동에 대해서 배워요"
"심리학에서는 사람의 마음이 가슴에 있는 게 아니라 뇌에 있다고 봐요"
"뇌가 활동하는 게 바로 마음인 거죠" "이성에게 반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손한 번 줘 볼래요?"
'손을 잡는다'
"이 자극이 뇌로 전달되는 순간 천억 개가 넘는 신경세포에 불이 들어오죠, 노르에프네프린 같은 호르몬이 나오죠"
"동시에 심장은 두근거리고 호흡은 빨라지고 동공은 순간적으로 커지죠"
"이 모든 과정이 1초도 안 걸리는 사이에 일어나요"
"내가 바로 그랬어요"
"당신을 처음봤을 때요"
"당신은 어떤 호르몬이 나오고 있나요?"
-마담 앙트완 4화
저의 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존중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읽어주신 분께 작은 울림을 드렸다면, 팔로우(@mentalux)해주시고, #공유와 #보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