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호주여행] 시드니 쇼보트, Sydney Showboats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mimitravel (56)in #kr • 7 years ago 도대체 무슨 생선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정말 부드럽고 살살 녹더라구요. 스스로 채찍질이라뇻 ㅋㅋㅋ 근데 도선생님 안오셔서 저또한 저를 돌아보았읍니다.
제가 미미님을 잊은건 아닙니다^^;
제가 잠깐 소통의 본질을 잊은거지요
제가 방문을 잠시 망각했었어요.
아닙니다. 저도 방문을 못했는걸요. ^^;
소통의 본질이라.. 심오하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상호간에 먼저 누가 움직이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답"을 받을 수있다면 그게 곧 소통이지요.
오래된 친구사이에도 "연락좀해!" 라고 말하는 사람도 본인도 연락 안하다가 둘 중 먼저 한거 뿐이니, 그 한 단계만 상호 누군가 해준다면, 그리고 그에 대한 화답만 있다면 훈훈하게 소통이 된다~ 라 하겠다.
(반말로 끝내기)
...그에 대한 화답만 있다면 훈훈하게 소통이 된다~ 라 하겠다.
'소통'에 대한 검색결과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저희는 잘 소통하고 있는거군요.
그럼요. 어떻게 보면 스티밋도 참 즐거운 커뮤니티같아요.
참 이렇게 소통하면서 꾸준히 지내는것도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
그리고 제 컨텐츠는 호불호가 갈릴 것인데, 미미님한테는 불편하지 않으셨나봅니다. 크핳핳
도선생님의 포스팅은 흔하지 않아서 재미있습니다.
저 은근 잔인한걸 즐기거든요. 크크캬캬
어쩌다 잔인한걸 즐기셨는지...
어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함이신지...
다행입니다. 저는 사실 여행을 잘 안다니는 편인데, 미미님 포스팅은 대리만족이 크게 되고 여행을 가고싶다는 마음이 들게 만들어줍니다 ^^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