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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세상에. 제가 정답을 맞춘건가요? ^^
현실족족장님의 깊은뜻(?)과는 조금 다르게 쉽게 풀었습니다.

저는 아스팔트위 왼쪽 화살표끝이 창으로 느껴졌고
나무 그림자는 방패, 그리고 엔진 오일은 창이 한번 찌른 흔적.
이렇게 생각이 들어 창과 방패라고 제목을 지어보았어요.

이벤트 스달 감사히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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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습니다 ^^*
일부러 구도를 그렇게 잡아서 넣은거구요~ ^^*
힌트를 드리기 위해~

더 큰뜻은 본문에 있구요 ㅎㅎㅎ

네 ^^ 블랙을 덮어버리는 화이트. 빛.
흑백으로 나뉘어져 사진의 주제가 더 돋보이는듯 합니다.


전 엄청나게 진한 블랙이 온다고해도...
이 아이의 손을 잡고 갈것입니다.
아주 작은 빛이 있다면 그 어둠을 헤치며 갈것입니다.


진정한 뜻은 이 글이겠죠? ^^
저도 부모로서 제 아이의 손을 꼬옥 잡고 세상을 나아가려합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이런 멋진 이벤트를 구상해야겠어요 ㅎ)

부모들은 아마 항상 걱정속에서 살잖아요~
근데 벌써부터 걱정된다고 모든걸 차단해버리면 더 삭막한 어둠이 오지 싶어요 ㅎㅎㅎ

멋진 이벤트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