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비트코인이고, 아래 그림은 삼성전자입니다.
약 2년간 급등했고, 고점을 찍은 이후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이 거의 동일합니다.
특히 약 1년간의 지지선을 최근에 하향이탈한 것까지도 똑같네요.
이제는 코인시장을 작전세력이 쥐락펴락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글로벌한 자산시장이 변화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거래량 작은 스캠성 코인이 여전히 하루에 몇십프로씩 오르내리기는 하지만, 코인시장이 기축을 담당하는 BTC는 이제 제대로 자산시장의 흐름을 따르고 있습니다.
먹튀하는 블록체인 개발자를 탓하거나 이미 발생한 손실에 대한 실망은 그만하고, 이제 '옥석 가리기'나 장기하락장에서의 투자법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금리 인상이나 중앙은행의 긴축이 지속되는 한 비트코인의 하락도 계속될 것 같고 그나마 바로 아래의 지지대 조차 -25% 정도 아래에 있군요.
지난 가격흐름을 볼때 5주정도에 걸쳐 급락한 적이 많았으니 이번에도 일주일안에 큰 음봉을 하나 또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수 기회를 노리고 계신 분들이라면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차트만 보면 재밌게 흘러 가네요
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