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에서는 늘 있던 스토리라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매번 하방 분위기만 조성하고 극적 타결되었죠.
시장에서 뉴스는 그저 명분일 뿐입니다.
'금융 시장이 하방 분위기를 잡는구나.'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듯요.
어차피 오르고 내리고는 주도권을 잡고있는 세력 맘이잖아요.
- 셧다운 되었는데 시장이 오른다 - 선반영
- 셧다운 되었는데 시장이 내린다 - 셧다운 영향
- 셧다운 안되었고 시장이 오른다 - 악재해소
- 셧다운 안되었고 시장이 내린다 - 선반영
모 이런거죠.
어떤 시장이던 트레이딩은 심리와 확률로 접근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매매 연구/공부 열심히 하다보면, 단순화의 필요성을 느끼게되고 그 과정에서 결국 심리와 확률로 귀결되더라구요.
차트의 흔적은 프랙탈일 뿐...
누구에게나 맞는 기법은 존재하지 않잖아요.
(성배는 없다.)
저도 직접만든 코스피 선물 프로그램이 수십개 있지만, 그 중 equity curve가 꾸준히 우상향인건 두 개 남짓입니다.
슬립피지 빼고도 연 30~40포인트인데 그 마저도 성에 안차서 전진분석만 7년째죠.
(손매매가 낫다는 착각. ^^)
...
현재 코인 시장은 지난 만기를 기점으로 상승으로 턴 했습니다.
알트들도 스몰 펌핑이 자주 나타나구요. (매집)
1월 마지막 금요일 CME만기가 남았습니다.
다음주도 성투하세요!
Gg/g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