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도 마약이지만, 전쟁에 관련된 기억도 마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승리의 기억은 달콤하죠
그 기억에 대한 이끌림이 계속 작용한다면,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도 같습니다.
대부분 세상일이 그렇습니다만, 아이러니가 존재하고 입장에 따라 해석이 다양할 경우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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