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에서 만난 식당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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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에서 만난 음식점입니다 아마 짬뽕을 파는 가게였던것 같습니다. 매운 음식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과 함께라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주변과 묘하게 이질적이기도 그리고 비슷한 색감이기도 했습니다.

뒤돌아 나오면서 다음에 이곳을 찾아도 이곳에 여전히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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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저곳이 식당이라구요오오오오~???

간판도 작아서 한참만에 짬뽕 가게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게 되었네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식당이라 하기에는 분위기가 완전 제 스타일 이네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린 문으로 살짝 구경한 가게 안은 심지어 어둡기 까지 했어요.

식당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그런 곳이네요~

한번 먹어봤어야 했는데 조금 후회가 남기도 해요.

외관이 정말 독특하네요 ㅎㅎ 항구 주변에 맞게 밝은 느낌도 들고 한번쯤 실물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