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정도 보다, 좀 더 긴밀한 팀으로 움직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북이오 개인 저자 출판 시스템으로 기획해서 출판사 역할은 솔나무님이 해 주시고, 저희는 북이오 홈페이지 통한 홍보와 지금 저희가 투자한 2만 스팀을 가지고, 저자분들 저작활동 및 크라우드 펀딩 켐페인 솔나무와 함께 하고, 보상의 나눔은 실시간으로 저자, 출판사 나누고 ... 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북이오 딥 링크를 활용한 저자 리뷰, 독자 리뷰 모두 보팅으로 서포팅을 하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으로 움직인다면, 여러 고래분들의 호응도 노력에 따라 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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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판사라서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이 한계가 있어요. ^^;; <블록체인 상식사전>과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2권의 전자책을 출간하는데에만 3개월 정도가 소요 되었습니다. 출판사의 역할을 최소한으로 했는데도 이정도 기간이 걸리는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저자와 커뮤니케이션 하고, 글을 보는데에만도 시간이 오래걸려서요.
제가 북이오 개인 저자 출판 시스템의 출판사 역할을 하게 되면 제 단계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나게 될거에요 ^^;;
개인이 출판을 하기 위해서 스팀잇에 글부터 써야 하는 과정이 서서히 늘어난다 해도, 그리고 어짜피 그중 일부만 출판사의 선택을 받는 것을 고려하면, 시작하는 정도에서 병목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보유하고 계신 저자분들과 하는 정도로 생각하시고, 이 분들의 책이 보다 널리 팔리는데 스팀잇을 함께 활용해 보는 정도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단계여서 여러 의견이 필요합니다.
우선 크라우드 펀딩의 리워드로 발송하는 전자책 선물을 북이오의 북티켓을 활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는데 어떠세요?
북티켓이 이런 이벤트성에 좋으며, 발송횟수 등에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책 판매에 해당하는 혹은 금전적인 댓가성으로 북티켓을 보내는 것은 북티켓 사용 정책에 어긋납니다. 북티켓은 홍보용 혹은 무상으로 제공되는 조건으로 무제한 발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조건을 제가 몰라 명확히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판매에 해당하는 것을 북티켓을 통해 제공할 때에는 판매가의 20% 비용청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 판매는 30% 공제율이지만, 북티켓판매는 공급률이 80% 입니다.)
작은 이벤트성이기 때문에 저도 금전적인 것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원칙적인 얘기는 해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이런 것을 떠나서 여서 이벤트를 통해 북티켓을 보내는 것은 환영입니다. 특히나 저자분들이 지인들에게 보내는 북티켓은 권장합니다. "사용자 관리" 탭에서 저자를 추가하고, 권한을 판매현황등을 보지 못하게 설정만 하시면, 저자가 직접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관리 한번 사용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전자책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을 하고 해당 게시글에 보팅해주신 분들에게 전자책 출간이후 전자책을 선물로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북티켓을 이용하면 스티미언분들에게 북이오를 사용하는 경험측면에서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보팅에 대한 댓가성(금전적 댓가)성으로 사용되는 것이니 북티켓을 활용하진 못하겠네요.
보팅 금액에 따라 전자책 선물 발송여부를 정할 것은 아니어서 수수료가 붙으면 결국 제가 비용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어서 리디북스 전자책 선물하기를 활용하거나 보팅해주신 분 이메일로 전자책 파일을 직접 보내드리는 방식을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