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믿음과 의심과 가식View the full contextmmerlin (62)in #kr • 6 years ago '육체도 정신도 알몸으로 있을 수 있는 타인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환희 부럽습니다.. 이걸로도 태어난 가치가 있겠죠 ^^
개부럼자체죠. 으아! 요즈음 부쩍 수컷본능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교류/소통이 무섭지만 달달한거지요. 수행자들이 암컷/수컷 정체성을 벗어나는 순간이 해탈인거 같습니다. 정신적인 문제겠지요. 그리고 그게 무애 無碍/걸림이 없음/계산적이지 않음의 삶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