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방송국 (7)] 외로운 사람들아.. 가즈아!!!

in #kr7 years ago

맞습니다. 당연히 디튜브도 활용해야 합니다. 저는 오히려 수익적인 면에서 스팀기반 플랫폼이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유튭도 잘나가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지원해 주시는 스티미언분들 중에 이런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계신 분들도 컨택을 주셨습니다. 잘 될 것 같습니다. ^^

Sort:  

스팀잇 플랫폼에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실수 있다는것은 영상을 직접 업로드 할수 있다는것인가요? 아니면 디튜브 등의 플랫폼을 거쳐서 진행한다는 것인가요?
어찌 되었든... 말씀하셨던 '스팀잇 방송국'을 디튜브 플랫폼에 만들게 된다면 그 '방송국'하나에 크리에이터가 뭉쳐서 하나의 태그를 사용하여 업로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야 할것 같습니다.(ex:kr-media 이런식으로요.)
쉽게 말하자면 유튜브의 '채널'같은 개념처럼요.
하지만 디튜브가 유튜브만큼 플랫폼의 발전이 되려면 시간이 부족할듯 싶습니다.
지금의 디튜브는 유튜브의 초기형태와 별 다를바를 못느끼겠어요...

현재로서는 별도의 플랫폼으로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외부와의 접촉면을 늘린다는 의미에서도 그렇구요. 어쨌든 이런 모든 논의는 총수님이 추대되고 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우리의 자원들이 얼마나 있나 확인하는 과정이구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관련 분야에 지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총수의 자리라는건 책임감도 있어야 하고, 생각도 깊어야할거 같아서 저에겐 무리같습니다.
무능함과 뻔뻔함으로 말아먹을 자신은 있지만요....ㅋㅋ

시도만 할 수 있다면 말아먹는 일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한 발을 나아갈 테니 말이죠. 암튼 분야별로 지원을 요청드릴 때가 있을 겁니다. 일단 접수해 놓고 다시 컨택을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