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세상도 스티밋 정도만 되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누구나 그렇진 않은가봅니다.
저도완전 공감하는 포인트네요.
저는 그런류의 글들을 보면서, 세상의 그 어떤일도 공짜가 없는법인데. '여기는 어떤 시스템에 의해 돈을 벌 수 있다는걸까?' '다른 사람들로부터 보팅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라는 기본적인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스타에 가입해서 아무사진이나 올리면 좋아요를 눌러주나요?
페북에 가입해서 아무 내용이나 올리면 좋아요를 눌러주나요?
혹은 내가 정성들여 하루종일 찍은 사진 중 한장을 엄선해서 보정하고 인스타에 올렸다고 해서, 누군가 반드시 좋아요를 눌러줘야만 하나요?
스팀잇이 공산주의체제라 가입하고 숨만쉬어도 보팅해준다는 시스템도 아닌데, 기사 몇줄 대충 읽고 실망을 말하는 분들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다만 그런분들 글에 덧글달면 싸우자는것밖에 안되니... 공감글에 푸념하고갑니당;; ㅎㅎ)
ㅋㅋㅋ 여기 다 털고 가셔요. 여기서 싸우는 것도 참 못할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