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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이 좀 그렇더라고요.
덩치만 커지지 속은 여전히 아기들같은 ㅎㅎㅎ
저도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가 첫 출산할 때 탯줄도 못 잘라서 어머니랑 제가 잘라 줬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