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가을 사랑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monarija620 (50)in #kr • 6 years ago 에구~~마지막이라뇨? 아직 응달에는 은행나무들이 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근처에 한번 만나러 다녀오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