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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극

in #kr7 years ago

dakfn님의 글을 보니 제가 졸업한 대학교에 입학원서 에세이 쓴 내용이 기억 나네요~
Based on my experiences, I have become a person who actively tries to learn and understand others’ cultures from the small things they do and say, and use that understanding to bridge the gap between separated peoples.
문화적,종교적,언어적 차이로 벌어진 사람들의 틈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싶다는 내용인데, 당연히 합격통보를 받을때도 너무 행복했지만, dakfn님 말씀처럼 합격여부를 알려주는 우편물 기다리는 동안이 기다리면서 기대하는 행복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우편물이 두껍고 무거우면 합격인거고 얇고 가벼운 종이한장의 우편이 오면 불합격이었는데... 뜯어보기도 전에 합격여부를 알 수 있었어서 정말 가슴 졸였었거든요.. ㅎㅎ

ps - 간극 좋아하시면... GAP.. 옷 브랜드 GAP 좋아하시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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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훌륭한 포부입니다.
세상의 모든 간극이 좁혀진다면 좀 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되겠네요.
옷은.. 시장에서 사 입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은 시장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