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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영화같은 연애담을 보고왔습니다만 ㅎㅎㅎ 근데 저 항상 사진을 자세히 안 봐서 바둑학원 선생님이시라길래 길에서 뵙는 연배있으신 어르신을 생각했어요 ㅜㅜ 바둑 두시는 어르신처럼요. 오늘 글 보고 작은충격(?)이었습니다 ㅎㅎ

ㅎㅎ;; 아무래도 바둑을 한다고 하면 인식이 그렇긴하지요
나름 젊은???이?? 라고 보기엔 이미..흠
젊은이와 중년사이쯤 되는것 같네요

바둑을 잘 본일이 없어서 공원가면 할아버지들께서 바둑두시는 모습이 강하게 기억에남아 그런듯해요 부족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