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댓글에서 비아냥으로 접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고 내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선무님의 스팀 활동을 예전부터 봐왔고 공헌한 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업보트도 참 많이 해주셨죠. 근데 그래서가 아니라 정말로 스팀 시스템 자체의 발전을 위한 공헌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누가 저에게 업보트를 해주건 다운보트를 해주건 고마움이나 미움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남들보다 비교적 많이 둔감한 편인 것 같습니다. 응당 받아야 할 것을 받았다고 받아들입니다.
선무님과 저는 스팀에 대한 해석이 조금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 자세한건 여기선 생략하지만, 어느쪽이든 다양한 의견이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파워 다운을 하시게 된다면 충분히 높은 가격에, 거래 잘 했다고 소문날 정도로 만족스러운 가격에 파시고 계속해서 성투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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