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와! 저같은 어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물론 쉬는건 좋습니다!) 어린이날이라, 어린 자녀를 둔 전국의 부모님들은 모두 눈치싸움을 엄청나게 하셨을것같네요. 저는.. 그냥 친구들을 잠깐 만나는게 다였습니다.
어린이날은 있는데, 왜 어른의 날은 없는가! 라고 해봤자 돌아오는 말은 결국 이거겠죠. 너 이제 어른이잖아! 슬프지만 맞는 말입니다.. 이제는 어린 나이가 아닌 어엿한 어른이 되었으니까요.
아무런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던 어린이 시절과는 다르게, 사회에 적응을 해가면서 조금씩 달라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걱정도 늘고, 그에 따라서 혼자서 눈물 흘리는 날도 많아지고.. 힘든 일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생긴 상처들. 하지만 상처는 언젠가 아물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그 상처에 연고가 될만한 노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작았던 아이가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었을때, 그때 느끼는 감정들. 그 지친 마음을 달래줄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잇 여러분들 모두 이번 휴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뜻하지 않던 많은 요구와 거친 입술들
소년이 어른이 되어 세상을 알아갈 때에
하얀 마음은 점점 어두워지고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겠지
나의 오늘이 흘러가면 서글픈 추억들 중에 작은 조각이 되겠지
잡을 수 없는 시간들은 떨어지는 빗방울이 사라지듯 나를 스쳐가네
소년이 어른이 되어 세상을 알아갈 때에
하얀 마음은 점점 어두워지고 눈물 흘리는 날이 많아지겠지
나의 오늘이 흘러가면 서글픈 추억들 중에 작은 조각이 되겠지
잡을 수 없는 시간들은 떨어지는 빗방울이 사라지듯 나를 스쳐가네
미련한 나의 모습을 버릴 수만 있다면
나의 오늘이 흘러가면
잡을 수 없는 시간들은 떨어지는 빗방울이 사라지듯 나를 스쳐
나의 내일이 다가오면 소년의 꿈을 이뤄줄 작은 노래가 되줄게
잡을 수 없는 시간들은 오늘도 미련없이 나를 남겨두고 떠나가네
짱짱맨=날씨인사...
요런느낌이군요...^^ 오늘은 날이 아주좋아요^^
호출 감사합니다.
어제는 비가 왔지만 오늘은 쨍쨍하네요! 내일을 위해서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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