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Mr Sang입니다.:)
부지런히 포스팅해야겠다는 마음과는 달리 무슨 주제로 두번째 이야기를 이어나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 중에서 좋았던 기억을 꺼내보고자 합니다. 때는 2015년 대학교 단기 연수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치코 캠퍼스라는 곳으로 3주 단기 연수를 다녀왔을 적입니다
사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1박2일동안 머물렀는데 그때 보았던 샌프란시크코의 상징 금문교 일명 Golden Gate 였습니다. 항상 영어의 필요성을 못느끼던 찰나에 다녀온 어학연수였는데, 왜 영어가 필요한지, 왜 여행을 가야하는지 답변을 얻었던 미국여행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멋드러지게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아 물론 필터의 도움을 살짝 :)
단기연수를 치코로 갔는데, 치코 지역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죠. 여행가기 전 미국 국적을 가지고 계시는 교수님께 여쭤보았는데 잘 모르셨던 지역이어서 많은 스티미언분들이 모르실 거라 생각됩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작은 도시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내려 버스로 4시간정도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로 과수원을 업으로 종사를 하시더라구요. 젊으신 분도 계셨지만 주로 노후에 가면 완전 좋을만한 곳이었습니다! 사진은 미국에서 엄청크다고 소문난 국립공원의 상징인 몽키페이스 즉, 원숭이 얼굴을 가진 바위입니다. 처음에는 잘 안보였는데, 계속 보니 원숭이 얼굴이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국립공원에 멋있는 풍경!!
Mr Sang's러운 두번째 이야기를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포스팅을 하다보니 많은 것을 담고 싶은데 많이 담기지 않네요. ㅠㅠ 너무 좋았던 기억이어서 스티미언님들의 가독성을 위해서 여행이야기(미국) 2편으로 포스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금문교를 정말 멋지게 찍어오셨네요 ㅎㅎ 확실히 영어 공부 동기부여의 최고봉은 해외 여행인 것 같습니다 ㅎㅎ
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동기부여 확실했는데...동기부여만 확실했습니다...:)
ㅎㅎㅎ제가 심미성이 부족해서인지.. 원숭이 얼굴은 잘 보이지 않는군요ㅠ
자연경관도 좋고 금문교는 더 좋군요:)
ㅎㅎ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로 이직하죠 :)
저도 치코라는 지역은 처음 들어보네요! 금문교 정말 멋있어요👍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에요 :)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