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부산 송정에 위치한 아울렛 갔다가
근처 물회집에서 허기를 달래고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용궁사에만 가면 마음이 가뜩이나 편해지는 저로써는
밤에 가면 어떤 분위기일까. . 궁금하여 다녀왔는데
와. . . . . 엄청나게 무서웠네요
불빛하나 없는 적막함에 들어가는길에 많은 불상들. .
공포를 도저히 물리치지못해 얼른 다시나와버렸네요ㅎㅎ
근데 덤덤하게 데이트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는~^^
부산이나 인근분들은 한번쯤 좋은경험같습니다^^
사찰 내부는 잠겨져있고, 근처 산책로와 불상들은 개방되어있습니다^^
마지막 작년 여름낮에 다녀온 용궁사. . 완전다른느낌입니다~ㅎㅎ
헉... 진짜 무섭네요....
그래도 밤에 들어 갈 수는 있나봐요 ㅎㅎㅎ
네 들어갈순 있는데. .들어갈 용기가안납니다ㅜㅜ
마지막 사진은 모델같네요 그림이.
보팅드려요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