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햇살이 가득해서 눈을 뜨기 힘들었던 날..
날은 맑지만 왠지 모르게 밝음이 생기지 않은 시간..
그런 나에게 잠시동안의 휴식을 준 공간 Groovy..
그곳이 전해 준 따스함이라는 건..
아마도 카페 자체의 편안함과
그 카페를 지키는 이들의 예의스런 마음이 모아진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숲속을 지키는 다람쥐의 마음같이..
이런 곳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그곳의 분위기를 즐기며
카페 곳곳으로 찾아가는 음악과 함께
잠시 눈을 감고
내가 아닌 나로.. 우리가 아닌 우리로..
그렇게 어렵지 않은 세상으로 느껴보고 온 곳이네요..
잠시동안의 휴식..
일상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그 일상 자체를 조금은 다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with 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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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이쁘네요.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아마 실제로는 휴대폰을 하고 있겠지만요 ㅋㅋ
그렇죠.. 저도 책을 약 30분 보다가..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다는요.. ㅎㅎㅎ
간만에 콜라보래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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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모티콘 보러가야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