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올 해 들어서 최고로 무더운 한주였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름 따위는 잠시 뒤로하고
좋은 연극과 공연으로 힐링하는 한 주를 보냈네요..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를 수, 금, 토, 일(오늘) 이렇게 네번의 관람이네요..
오늘은 조금 뒤에 나가볼 예정이구요..
그 중.. 힙합이라는 장르의 첫 콘서트 관람..
에픽하이의 소극장 콘서트.. 현재 상영중이라는 공연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에픽하이..
아마 이름은 한번즈음 들어봤을법한 팀이죠^^
똑똑한 악동의 이미지인 타블로와 미쓰라~
그리고 투컷에서 한달동안 수컷으로 활동하는 수컷~
공연을 보게된 계기는..
흠..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공연장에서 공연을 한다는 이유?
그리고 지금껏 관람하지 못했던 장르에 대한 도전?
그런 등등의 이유로 공연을 보게 되었네요..
공연은 콘서트를 빙자한 한편의 뮤지컬같은 이야기였네요..
진행 방식은 8가지 스토리 중 관객들이 제일 많이 선택한 세가지의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선택된 공연은..
신과함께를 패러디한 진과 함께..
웰컴투동막골을 패러디한 웰컴투 메리홀..
그리고 마지막으로 범죄도시를 패러디한 붐뱁도시..
요렇게 세가지 이야기였습니다..
공연은 두시간을 예상했지만..
그 시간을 훌쩍 넘어 세시간 가깝게 공연이 진행되었고..
그 흥은 끝나고 한참을 계속되었었네요..
노래라는 게 장르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흥에 넘치고 가슴이 뛰면 그게 멋진 공연이고 음악이지 않을까요?
또 한편의 좋은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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