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감성 발라드 가수 박원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고양, 부산 등 다양한 도시에서 각각의 컨셉으로 진행하는
투어콘서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라드 가수의 콘서트는 처음이라 조금은 기대가 큰 시간이었습니다.
올림픽공원 내에 올림픽홀에서 진행을 하는데..
같은 날에 GOD 공연이 다른 경기장에서 해서 사람은 억수로 많았습니다.
아마 차 가져 오신 분들은 느즈막히 들어왔을듯 하네요..
콘서트는 내부에서 사진, 동영상 등이 금지되어 있어서..
시작전에 몰래 추억 사진 한장만 남겼습니다..
(막 올리기 전이라 구성이나 그런 건 전혀 없는 사진입니다..)
지난 10월 1일에 발매한 r 이라는 음반을 기준으로
감성적인 노래들이 환상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시작했네요..
뭐랄까 천사들의 합창? 연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가수 박원의 느낌은 뭐랄까..
노래마다 다른 색이지만 그 안에 같은 사람의 마음이 있다는 느낌이 드는 가수더군요..
한 마음이지만 다양한 감정을 표현 하고 그 표현한 감점의 변화등이
노래에 녹여져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픈 노래들이 많은 듯 하지만 그 중 밝은 느낌의 노래 한 곡 올려 봅니다..
멋진 공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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