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아직은 낮에는 땀이 한가득 나긴 하네요..
이번 주말..
누구나 한번즈음은 들어봤을 법한 화가 모네의 영상전시회를 찾았습니다.
실제 모네의 작품은 아니지만
모네의 작품들을 이해하기 좋게 다양한 영상으로
그의 세계를 그린 전시회였네요..
음악을 하시는 분들도 그렇지만
미술계에 계시는 분들도 그들만의 뮤즈가 있었네요..
모네의 뮤즈였던 카미유..
그녀의 모습들이 한곳에 모여있더군요..
이 작품은 제목이 잘 나와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모네가 꾸몄던 정원으로 가는 길을 묘사한듯..
한발한발 걷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네 모습처럼 보이더군요..
그리고 다양한 모네의 작품들..
모네가 그 시대의 유명한 인물들의 캐리커쳐도 그렸다고 하네요..
한동안은 최고의 캐리커쳐 화가로 유명했다는..
눈은 까막눈이지만
전시회에서의 눈과 귀는 아주 호강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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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