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마침 timely 하게 올라온 Geoff Hinton의 인터뷰 기사 에 실린 말이 생각나네요.
“We’re machines,” says Hinton. “We’re just produced biologically. Most people doing AI don’t have doubt that we’re machines. We’re just extremely fancy machines. And I shouldn’t say just. We’re special, wonderful machines.”
최근 기계학습 기법들은 좀 더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것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죠. 또한 기계학습 연구자들 중에는 사람 "처럼" 작동하는 알고리즘 말고 사람과 "함께" 작동하는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사람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기계 사이에 있는 HCI (Human-Computer Interaction) 이라는 분야가 흥미롭고 해야할 일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힌튼 교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