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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쩌다 독일 뮌헨] 디즈니 성을 만나러! (노이슈반슈타인성, 시크릿 플레이스 그리고 얼큰이 핏쨔)

in #kr7 years ago

이탈리아 여행에서 스벅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이태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가 커피문화라 베트남과 같이 자국 커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았어요~ 아마 주요관광지 인근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스벅이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베트남도 호치민에 2호점까지 들어오면서 조금씩 스벅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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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스벅이 외면 받는 곳들이 정말 잇군뇨ㅎㅎ
오 베트남을 생각 못했었는데 자국 커피가 강세한 곳에서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반면에 스벅은 커피 뿐만 아니라 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이 큰 곳 같아요! 집에서 일이 잘 안 될 때 👉 동네 스벅 요런거요ㅎㅎ 집 회사 말고 제 3의 공간!

맞아요! 베트남도 이제는 젊은층들이 그런 공간들을 찾기 때문에 하나둘씩 자국 카페들도 트렌드를 달리하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