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같은 의견입니다. 괜히 민감한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찾아떠나는데..돈을 꼭 넣어야 하나..영화니까 영화답게 멋있고 쿨 하게 자기 인생을 사는 것으로 결말 지었으면 더 좋았을 걸하고 아쉬웠습니다. 현실에서도 경제적인 문제들로 힘든데 영화에서까지 꼭 경제력이 있어야(그것도 심지어 본인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닌..남자에 의해 주어진) 자기 인생을 찾아가는 것 처럼 보여서 멋진 파리 배경이었는데 저는 막막먹먹한 느낌이 들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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