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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상] 노마드를 향한 외침

in #kr7 years ago

첫 직장생활하면서 잠자는 시간외에 주말까지 모두 회사의 노예로 살았던 제가 생각나네요..지금은 조금 더 나은 수준의 노예가 되긴 했지만..;;평일에 제 시간이 있더라도 이미 회사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 와서 집에서는 밥도먹기 싫을 정도니까요.. 저도 조금씩 이런 핑계는 넣어두고..집에서 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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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를 위해 시간을 쓰고 싶어요. 무지게님처럼 멋지게 살수있도록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