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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득] 꿈에 한 발 담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in #kr7 years ago (edited)

사회는 참 여러가지로 압박을 한다는 말이 아프네요. 에혀.
친구분은 잘 만나셨나요?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꿈과 현실의 괴리감 너무 아프죠. ㅠㅠ
저는 그저 드미님이 냉정한 현실에 절대 익숙해 지지 마시기를...
매일 매일 새로운 꿈을 꾸시기를...
매일 매일 초심을 기억 하시기를...
작은 행복에서 큰 미래를 보시기를...
작은 변화가 모여 큰 변화가 이룰 수 있기를...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연구하고 싶었고, 힘든 마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
이 마음을 매일 매일 새롭게 새기시며 꿈꾸시는 모습에 매일매일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두손 모으겠습니다.
바쁜 현실에서 건강도 챙기세요. 정신적 건강와 육체적 건강 모두요. 지치지 마시고 천천히 느리게 조금씩 가시다 보면 꿈꾸는 이상에 조금은 가까이 가 있지 않을까요? ^^ 언제나 드미님의 꿈을 응원할께요~
힘든 마음을 가지신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되실 거에요. 그렇게 한 분 한 분 작은 변화을 보실 수 있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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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써클님! ㅜㅡㅜ 여전히 저를 진심으로 깊게 응원해주시는군요 ㅜㅜ
기도하는 마음 처럼 말이죠.

말씀해 주시는 부분들... 무엇을 기억하고 떠올리며, 바라봐야하는지 잘 새겨 놓겠습니다.
흠... 아니죠. 오늘 한 번 다시 돌아봐야겠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말이죠. 그 시작점부터 멀리까지 내다봐야겠어요. 고마워요.

건강은... 최대한 챙기려고 합니다ㅎㅎ 이번주말은 다행이도 오랜만에 잘 쉬었습니다.
덕분에 마무리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피님 고마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