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못 가봤는데 전나무 숲 때문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 산수유 ㅋㅋ 케콘님 노래ㅎㅎㅎㅎㅎ 아직도 생각나네요. ^^;;
천년이 힘들었을거 같다는 말씀이 왜 이리 짠하게 들리는지... 미술관님 참 따뜻하시네요.
너무 일찍 간것인지 너무 늦게 간것인지
...
그래서 너무 일찍 핀 거 같은 꽃이 더 반갑고..
너무 늦게 떨어지는 거 같은 단풍잎이 더 반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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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분의 문단 다 너무 좋네요. 미술관님 내소사 가셔서 시인이 되어 돌아 오신듯 너무 운치 있습니다. 그나저나 12월에 꽃이 저리 이쁘게 피었나요? ㅎㅎ 도깨비가 다녀간 모양입니다 ㅋㅋㅋ
석양이 멋졌다니 다행입니다. 맛있는 음식까지 ^^
이곳도 요즘 비오고 엄청 추워졌는데 한국도 비슷하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
헐 케콘님.. 오랜만에 듣는 아이디.ㅋㅋ 요샌 많이 바쁘신가봐요 케콘님...
구름낀 새벽에 가서 그런가 센치해져가지고 또.. 주체할 수 없는 감성들을 뿜어냈네요.
이젠 감성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하고 걍 궁상인듯..ㅋㅋㅋㅋ
저도! 저도! 저도! 도깨비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도깨비 기분이 좋았나보구나..싶은.ㅋㅋㅋㅋㅋㅋ
마이해피서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한국은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진다네요. 추은거 싫은디.ㅋ
오늘도 석양이 멋져 베란다에서 한참을 봤네요.ㅎ
ㅎㅎㅎㅎㅎ 그르게요~ 꽃이 저리 필 정도면 기분이 좋았나봐여~
그나저나 베란다에서 석양을 볼 수 있어요?
대박!!!!! 복 받으셨네요!!! 완전 좋으시겠습니다. 석양 볼때 마다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사진 플리즈~~ ㅎㅎㅎ
저 멀리 하늘을 볼 수 있어요. ㅎㅎㅎ 탁 트인 시야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만은.ㅋㅋ
노을 이쁘게 지면 사진 찍어서 포스팅에 꼭 올려볼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