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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엇인지... 어디인지 모를 경계 어디쯤에서...

in #kr7 years ago (edited)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오래전 플로리다님께 제가 한 말이 있어서 저 어디 안 가고 플로리다님이랑 여기 계속 있을려고 조금은 노력아닌 노력을 하게되요. 오래전에 스팀잇이라는 버스 이야기 하시면서... 제가 오래 같이 가요~ 라고 했더니 플로리다님이 이미 탓으니 내리지 말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그 뱉은 말이 가끔 ^^ 떠나고 싶은 제 발목을 잡아 주었네요. ㅎㅎ저의 마음을 끌어당긴 가장 큰 심장의 파편 입니다. :) 너무 감사해요.
플로리다님이 스팀잇에서 저의 제일 처음부터 함께 하고 계신 분이세요.
정말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아 ^^ 독거님 옷 신청하셨죠? 저 오늘 아니 어제 한국 본가에 도착했어요. ^^ 옷이 도착해 있네요. 너무 예뻐요. 받으시면 좋아하실 거 같아요~ 플로니다님 ^^
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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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까지 이 얘기 저 얘기 하면 같이 가야죠~^^
벌써 한국 가신 거예요? ㅎㅎ 저도 동생한테 도착했대요~
좋은 시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