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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엇인지... 어디인지 모를 경계 어디쯤에서...

in #kr7 years ago (edited)

@kanade1025님 안녕하세요?
모랄까요... 확실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는 완전 다른 거 같아요. 저는 페이스북에 아무나 친구로 받지을 않아서 정말 "친구" 라고 할 수 있다 보니 왠지 그쪽은 고향집 같아요. ㅎㅎ (물론 그 중에서도 마음이 더 가는 진짜 친구가 있죠. ) 저에게 일면식은 중요하지 않은 거 같고요.

과연 몇 년이 지난 뒤에 이곳에서도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친구로 남을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가슴으로 대하는데... 제가 역량이 많이 부족하네요. ㅎㅎ 사실 그런 부분은 왠지 제 욕심(?) 같아서 포기해야 하나 싶기도 해요. ^^
@kanade1025 님 방문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