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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엇인지... 어디인지 모를 경계 어디쯤에서...

in #kr7 years ago (edited)

저는 저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굉장히 솔직해요. 그래서 괜찮았었는데...
연달아 일어나는 사건들로 혼자만의 감정으로 묶을 수밖에 없었던 기간이 있었네요. 그래서 800키로도 걸었고요. 그때 다시 살아났다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생긴건 변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ㅎㅎㅎ 제가 사회생활 하는 거 보면 친구들도 다들 신기해 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지 못하고 미국까지 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기도 하고요, 미국은 아무리 사차원 또라이 같아도 그냥 그려려니 하니까요. 뭐 저와 가깝게 정을 주고받는 사람들도 아니고요. 그래서 돈을 못 버나 싶기도 하고요...ㅎㅎ

양묵님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