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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밥] 몬테크리스토는 만들어 먹는 것이다

in #kr7 years ago

타락한 맛 원합니다. 롸잇나우.

링크걸어주신 포스팅 보고 왔는데.. 그 포스팅에서는 분명 샌드위치가 바짝 구워진 바삭한 느낌이었는데.. 이건 치즈랑 햄이 흘러나오네요....? 먹으면 내 배도 흘러나올것처럼....? 그래서 더 맛있게 보이는 건 제가 이상한걸까요? ㅠㅠㅠㅠㅠ

덧, 그릇 혹시 astier de villatte 아닌가요? +_+ 익숙한 그릇이예요! 사모님이랑 제 취향이랑 비슷한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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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매우 불온한 맛입니다. 흘러나온 햄과 치즈가 기름을 만나 바삭해 졌습니다.

아 나는 지금 살이 찌고 있다.

그릇은 제가 고른 겁니다 ㅋ 코스타노바 사의 화이트펄 라인이에요. 죄악 덩어리인 음식과 어울리지 않는 고고한 느낌의 그릇... 미안하다 주인 잘못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