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 5번은 특히 말러가 결혼했을 시기와 맞물려 있을 때 작곡된 곡이어서 그런지, 마지막 장이 환희에 차 있음을 느낍니다 :)
arteo 님이 쓰신 공연리뷰를 읽으니, 제가 그 공연에 가지 않았음에도 그 자리에 있었던 것과 같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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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5번은 특히 말러가 결혼했을 시기와 맞물려 있을 때 작곡된 곡이어서 그런지, 마지막 장이 환희에 차 있음을 느낍니다 :)
arteo 님이 쓰신 공연리뷰를 읽으니, 제가 그 공연에 가지 않았음에도 그 자리에 있었던 것과 같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ㅎ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러 작곡의 전환이 되는 곡으로 해석되기도 하죠~ 그 환희를 함께 느껴서 행복했습니다! 조금이나마 말러와 연결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