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er 를 여러번 봤음에도 불구하고 왜 제목을 Her 라고 지었을까에 대해서 한번도 의구심을 품지 않았네요. 적어주신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 확실히 점점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개인화 되가면서 저 스스로도 군중속의 고독이 무엇인지 느끼게 됩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Her 는 우리가 여러번 곱씹어 보아야 할 영화네요 ㅎㅎ 글 적어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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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동진 평론가 덕분에 알게됬지요^^ 정성껏 공감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