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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 그럼에도 우리는.

in #kr7 years ago

그쵸, 우리가 보팅파워랑 스팀이 없지 가오가 없지 않죠! +_+
전 팔로잉하는 분이 백분 좀 넘는데도 하루에 올라오는 글이 많아서 놓치고 가는 글이 매우 많은데, @flightsimulator 님은 어떻게 하나하나 정성스런 댓글을 다시는지 ..ㅠㅠ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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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글에 댓글 다시면 100% 댓글을 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댓글 하나 달아주신 것이 감사해서요. ^^; 그리고 제 피드에 올라오는 글 모두가 제가 읽고 싶은 글은 아니예요. 피드에 올라오는 글 중에서 읽고 싶은 글들을 읽고, 읽고 싶은 글이라기보다는 스팀잇에서도 이런 종류의 다양한 글이 올라와서 하는 바램에서 응원하고 싶은 글이 보이면 응원해드리고 있어요.

너무 많은 글이 올라오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에 피드에 올라온 글을 많이 놓치는 경우도 있는데 며칠 이렇게 읽다보면 최소한 팔로우하는 분들의 글을 번갈아가며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글쓴이보다는 댓글러라서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

그렇지만 제가 경험하고 본 @flightsimulator 님은 댓글도 거의 포스팅글처럼 정성스럽게 쓰시기 때문에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는 인상이 남다릅니다 ㅎㅎ 사회에서 님과 같은 분과 일하면 정말 마음편하게 일할 수 있겠어요.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

제 이런 부분들이 업무할 때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장점으로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극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분석이 업무라고 하시니 저 혼자 멋대로 믿고 싶어요 믿어도 될까요? ㅎㅎㅎ (함께) 일할 때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겠어요는 오늘의 설렘 포인트

넵 믿으셔도 됩니다! 저 칭찬에 후하지 않고 그냥 제가 느낀 사실만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ㅎㅎ
그나저나 flightsimulator님의 그러한 면이 단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