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좋다는 건 당연히 좋은 줄 알고 나도 무턱대고 따라하고, 사회에서 보는 '성공인'이 되려고 그 기준에 저를 맞추고.. 결과적으로는 스스로 지쳐가더라구요. 내가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는 절대적인 시간 자체가 부족했어요 저는. 물론 사회에서 원하는 성공에 부합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나름대로의 소정의 성과도 이루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사실 ^^; 내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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