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와있느라 일주일간 우리나라 뉴스를 못보고 있었는데.... 그때 그날의 행적이 밝혀졌군요. 차라리 그때 다 밝혔으면 지금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분이 안 밝히려고 이런저런 거짓말을 한 덕분(?)에 우리 국민이 빨리 결단을 내릴 수 있었지만.
thinky 님이 마지막에 쓰신 글 쓰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는 내용의 글을 읽고 마음이 아픕니다. thinky 님의 마음을 너무도 이해하고 저라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씽키님의 글을 기다리는 1인으로서 정말, 진심으로 아쉽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ㅠㅠ 그렇지만 씽키님이 편한 마음으로 쓰시는 글을 제일 바라고 있으니, 조만간 씽키님의 미술 포스팅을 다시 보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아,, 셀레님 또 출장 다녀오셨나봐요 ㅠㅠ 이번엔 일주일인 건가요?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안그래도 영 조용하시길래 출장가셨나 생각했는데 이번엔 좀 길게 다녀오셨나보네요.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ㅠㅠ
그녀의 이야기는 뭐 사실 별로 꺼내고 싶지도 않으니 빨리좀 길게 살 수 있는곳으로 옮겨가 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ㅎㅎ
주말마다 소동을 겪고 나니, 주말이 다가오는 것이 좀 두렵기도 했어요 ㅠㅠ
그래서 이번 주말은 좀 조용히 기다리려고요. 무사히 다음주가 오면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ㅎㅎㅎ 뭔가 알람이 와도 걱정되고 좀 그래서 이번주말은 밀린일도 하고 이벤트 정리도 마저하고 뭐 그렇게 조용히 지내보려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담번 출장은 좀 한참 있다 가실 수 있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