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할 때 부터 늘 그런 의문이 있었어요. 호재 뉴스가 난 것 같은데도, 주가는 떨어지고 왜 그런가 물어보면 이미 선반영이래요.
악재 뉴스가 났으니 주가가 떨어질 것이다 생각했지만, 또 악재 해소라면서 올려요.
결국 가격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료가 결정하지도 않아요. 늘 수급이 제일 중요해 왔어요.
암호화폐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시장이 커져 나갈 것이 명확해 보인다면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주식에서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요.
돈 버는 사람은 2부류랍니다. 정말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사람, 또는 정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람.
부디 뇌동매매 하지마시고 자기 원칙 지키고, 소화 가능한 분량만 지켜가면서 하시면 좋은 소식 있으실 겁니다.
저는 글쓴님 의견이 아주아주 적극 공감합니다!
저도 지극히 공감하는 말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 2부류는 어쩌면 같은 근거를 기반으로 사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근거를 기반으로 최악의 가능성을 염두하며 방어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같은 근거를 기반으로 최고의 성장성과 미래를 바라보며 지금의 가격이 어떻든 신경 쓰지 않고 낙관적으로 투자가 가능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