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위와 같이 1인 미디어 시대에 대해서 얘기할까 합니다.
z세대의 모바일 이용이 많아지면서 빠르게 미디어 사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유선 송출 방식으로 TV나 비디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미디어를 접했지만 제가 보고싶은 미디어 채널이 한정적이라 쉽게 찾아 볼 수 없었고 많은 시간을 시청 시간에 투자하게 되면서 접근성이 안 좋았습니다.
따라서 쉬는 휴일에 시간내서 보다가 재미있는 채널이 없으면 TV끄고 낯잠 자던가 다른 활동을 했었죠.
하지만 최근에 유x브가 사용자를 위해 최적의 알고리즘을 설정하여 내가 주로 보는 영상을 추천하였고 관련 영상을 시청할 때 핵심적인 내용만 제공하면서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 하였고 결과적으로 없는 영상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기존의 유선 송출 방식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면서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었고 특히 한국인의 정서에 맞아 월 방문객 수가 2350만명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1인 미디어 사업에 뛰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의 다양성이 한계점에 다다랐고 오로지 시청률을 얻기 위해 눈살찌푸리게 하는 영상도 많아 졌습니다.
만약 유명 유x버들의 월 수익 공개를 보다가 "나도 해볼까?"해서 1인 미디어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돈을 목적으로하지 마시고 어떤 일이든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겠다 싶으면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만큼 유x버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고 취미로 시작하신다고 하셔도 수익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디어 관련 책에서는 앞으로 TV가 사라지고 휴대폰으로 뉴스와 미디어를 접하는 시대가 빠르게 온다고 하는데 저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이용한다고 해도 가족이란 구성체가 있는 한 거실이라는 공간이 존재하고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연결체가 TV이므로 이용률은 낮아져도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한국인의 특징이 유명세에 따라 몰리는 경향이 있어 유x브도 일시적인 유명세를 타는 것일 수 있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읽은 책의 저자와 다른 주장이지만 결론은 어떤 것이든 누구의 말에 따라 치우치지 말고 중립의 입장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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