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17년 11월에 5.4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봤었던 포항지진의 원인에 대한 소식입니다.
최근 2019년 3월 20일에 대한지질학회에서 공식적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포항지진은 자연지진이 아닌 인재로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원인은 포항 인근 지열발전소의 영향이었고 그것이 왜 문제가 되었는지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지열 발전소는 4~5km 지하를 뚫어 물을 넣고 땅의 열기로 물을 데워 이때 발생한 증기로 터빈을 돌리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그 물들이 알수없는 단층으로 흘러 들어가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는 것 입니다.
외국에서도 이미 지열 발전소로 인해 지진이 발생해 관련자들이 재판을 받았고 폐쇄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해외 설계 자문 명목으로 예산 2억 2천만원이 책정되었고 우리나라에 들여왔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51만 시민들이 집단 소송을 하는 등 유례없는 소송이 제기 되었고 근본적 원인이 이×박 정부시절이라는 사실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이x박 정부 시절에 지역발전 상용화 연구개발로 시작하였고 총 798억원이 투입된 사업이었다고 합니다.
2017년 12월에 총 4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6.2mw 규모의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2017년 11월 15일에 발생한 지진이 지열발전소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에 중단 됬습니다.
이제서야 발표된 조사결과라고 하기에는 진작에 나왔어야 하는데 먼가 의도적으로 경고를 주는 메세지 같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일부러 이슈화 안했을 뿐이지 많은 일들이 비밀리에 감춰져 왔고 정치의 목적으로 이용당하는 느낌이네요.
(등록된 사진은 실제 장소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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