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장 적당한 인재다'라고 말하면 끝이라 참 애매합니다. 다른 면접자들의 시간을 뺏고 교통비 들게 했으니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시 면접비를 반드시 주도록 의무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면접보러 다니다보면 '아, 들러리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들러리 같은 면접은 불러도 안 가게 되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들러리들을 불러도 돈이 안 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면접을 보게 될 경우 교통비 + 일당을 주도록 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당은 지원한 자리의 연봉/365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연봉 4천짜리 자리면 교통비 + 일당 10만9천원. (최저임금보다 낮을 경우 최저임금으로 책정) 이렇게 한다고 들러리가 없어지진 않겠지만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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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비 의무화는 정말 꼭 필요해요. ㅠㅠ 저 카카오 면접 때도 면접비가 없어서 얼마나 황당하던지.... 심지어 비행기 타고 갔는데...면접비 교통비 안줄거면 화상면접을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