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Dec. 2017
I started bitcoin. My initial capital was only USD 300. I was afraid of something new, something unstable. However, in two hours, I earned 10%, 30 dollars. Wow, it was fantastic. I saved my money for the dinner! From then, I put USD 300 more, and keep earning 20% in average (at least 10%) every day. My major investment categories were EOS, LTC, and XRP.
저는 비트코인을 30만원으로 입문했습니다. 초라한 대학원생의 신분으로는 큰 돈을 감히 넣을 생각을 못했죠. 그래도 워낙 유행이니 한 번 해보자는 마음에 비트코인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2시간 만에 3만원을 땄습니다. 저녁값을 버니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매일 저녁값이나 벌자하는 마음으로 일주일 정도 계속 10~20% 씩 벌어 갔습니다.
18th Dec. 2017
I had a lunch with two friends, who already have been invested in bitcoin for a year. One of them, eventually told me that QTM will skyrocket in a few days, because of scheduled announcement of the QTM founder in some special conference tomorrow(IGF2017, Switzerland). I wasn't sure about that news. However, it started to rise in the afternoon drastically. I bought at $350, and QTM rose to $550 until that night. Let's go!! (Gazuaa!!)
우연히 아는 친구 두명과 점심을 먹었습니다. 두 친구 모두 비트코인을 오래했던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나는 퀀텀을 믿는다. 호재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퀀텀창립자가 UN에서 무슨 발표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날 오후부터 퀀텀이 미친듯이 올랐습니다. 저는 간신히 38층에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60층까지 올랐을 때, 너무도 큰 유혹을 받았지만, 내일 더 오를거라는 확신에 마음 속으로 '가즈아!!'를 외치고 잠에 들었습니다.
19th Dec. 2017
We thought it would rise more, so I bought more QTM. In the afternoon, it rose to $800(about 150% compared to the price yesterday). I earned $700 with QTM. Then I moved to BTG, because it was quite even other coins rise drastically. I bought BTG at $350.
그리고 아침이 되니 더욱 오를 것 같아 퀀텀을 추가구매했습니다. 오후에 퀀텀이 어제의 150%인 9만원까지 올랐었습니다. 저는 8만원에 매도하고 80만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타겟으로 비트코인골드를 유망하게 보았습니다. 비트코인골드는 당일 막 오르던 다른 코인들과 달리 잠잠했기 때문에 한번 터지겠다 싶었기 때문입니다.
20th Dec. 2017
BTG rose to $550 (about 60%). I sell them and finally earned $600. Also, ZEC and DASH made some benefits. Interestingly, ZEC and DASH are both Darkcoin, which guarantees the anonymity of the transaction.
비트코인 골드가 6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저는 62쯤에 매도해서 70만원을 또 벌었습니다. 제트캐시랑 대시도 3~40% 정도의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재미있는건 제트캐시랑 대시가 거래의 익명성이 높은 다크코인으로 같은 계열의 코인이더군요. 같이 오르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22th Dec. 2017
So, within 12 days, I earned approximately 160% with $1,000 and my capital became $2,600. It could not be something proud compared with other successful investors, but I was happy to earn a lot of money as a student. before Today's sudden drop..
그래서 저는 비트코인을 시작한지 12일 정도에 100만원으로 280만원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몇 억씩 벌어서 하루 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평범한 학생이 벌 수 있는 돈으로는 큰 금액을 벌어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의 떡락이 있기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