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80213n29370
졸업은 했지만 막막한 세상 어디로가지
지금 네이트 뉴스에서 볼수 있는 기사입니다, (18-02-13)
안녕하세요
Ken 입니다.
오늘도 역시 몇몇 기사들을 엮어서 제 생각과 함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사진출처: http://gonggam.korea.kr/newsView.do?newsId=01ItyHUADGJMP000§Id=gg_sec_11&pageIndex=1
요즘 청년들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포기하라고 강요당하는 실정입니다.
제가 대학생때 처음 3포세대 라는 말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지금은 3포를 넘어 4포 5포 n포 까지 모든 것을 다 내놓으라는 세상 앞에 직면 해 있습니다.
거기다가 직장을 들어 갔어도
3년 내로 이직이나 퇴사를 하는 비율이
사진출처: http://khanarchive.khan.kr/entry/대졸-신입사원-채용-후-1년-내-퇴사율
이렇게나 높습니다.
힘들게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면 생존을 위해서 목숨을 또 걸어야 하는 청춘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이른바 '워라밸' (Work-life balance) 을 중요시 하게 되었고
시발비용이나 탕진잼 과 같은 웃지못할 신조어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통용되는 언어는 그 사회의 어쩌면 거울 같은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학교 졸업 후 직장을 가지고 일을 하다가 3년차 되던해 퇴사를 한
저 그래프의 숫자를 높인 많은 청년들중 한사람으로써
이 상황이 안타 깝기만 했었는데요,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발견 합니다.
기사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2369123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바일 라이프가 정답"…『모바일 보헤미안』보니
[출처: 중앙일보]
모바일 보헤미안 이라는 새로 발간 된 책에 관한 소개 글 인데요,
모바일 보헤미안은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는 지적 노동자”다. 장소, 시간, 조직을 벗어나
스스로 삶을 디자인하고 세계를 여행하면서 산다. 디지털 노마드의 목표가 사무실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면 모바일 보헤미안의 목표는 ‘자유’ 그 자체다. 모든 것이 변화하는 시대다.
개인과 회사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다. 아이폰을 비롯한 전자 기기와 고속 인터넷을 누구나
사용하게 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업무를 보는 프리랜서들이 늘어났다.
여러 회사도 이런 사람들에게 일을 아웃소싱하고 덩치를 줄여나가는 추세다.
심지어는 사람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에 업무를 맡기기도 한다.
여기서 어쩌면 지금 청년들이 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사양되는 직업들도 있지만 그와 함께, 1인 크리에이터 시장 이나 혹은 유튜버, 개인 방송 BJ 들이
부합하는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인 미디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같이 성장하는 편집, 그외 파생되는 일들
나아가서 일정 규모의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 하시는 시장을 선도하는 많은 분들은 어쩌면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친 비약입니다만,,, )
스스로 살아남을 먹거리를 찾는다,
모바일 보헤미안이라는 정의가 제가 찾아 가려는 미래의 방향과 정확히 일치 하기 때문에
미래를 치열하게 고민 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에게 결코 혼자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메세지를 전달해보고자 이 글을 씁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en
참 힘든 요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모든 청춘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방문감사합니다
😎😎😎😎@nakkn21
Thanks for visiting and voting bro.
아프니까 청춘이다란말은 옛말이죠.그래도 화이팅이예요^^아자
방문감사합니다ㅎ
팔로우하고 답방 왔어요! 기사글 읽어보니 맞아요 앞으로는 글하고 이 포스팅해서 이런걸로 삶을 영위하는 세상도 온다고 합니다^^ 평생직장이 없더라구요 요즘은...
방문감사합니다, 개인이 큰힘들이지않고 원하는일하면서 살아갈수있게되길 바랍니다,
스스로 살아남을 먹거리를 찾는다 와닿는 말이네요 ^^
찾아내서 먹을수있는 체력을 길러야겠죠, 스티밋활동도 그중에하나가될수있겠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