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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17513453
우리나라 성인 행복지수…"당신은 행복한가" 질문에 "세계 118위"
[출처: 중앙일보]
전체 대상자 중 3분의 1 정도가 우울, 불안, 분노 같은 정서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의심되는 비율은 각각 28%, 21%였고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돼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도 11%에 달했다. 특히 일생 중 한 번 이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상담이나 치료를 받고 싶은 문제가 있었다는 응답한 비율은 42%였다으며 상담 받고 싶은 문제는 우울증이 44%로 가장 높았고 실제 치료를 받은 대상자 중 70%가 증상 호전을 경험했다.
안녕하세요 Ken 입니다!
오늘은 No 라고 말 할수 있는 용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직장, 가족, 혹은 학교에서 얼마나 자주 Yes 를 하시는지요?
저는 3년의 직장 생활 동안 거절을 해봤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갑자기 생기는 회식도 YES, 야근도 YES, 추가 업무도 YES,
갑작스런 상사분의 회식 제안에 여자친구와의 약속을 못 지켜
다투기도 많이 하였지요,
위 기사에서 보듯 대한민국의 불행이 많은 부분 거기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안에 쌓이는 우울감, 분노, 스트레스..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스펙 쌓기, 학점관리의 대학생활이 지나면
Yes 맨이 되어야 하는 직장으로 모두 다 들어 가니
행복 할래야 할수 가 없겠죠.
지금 저는 다른 곳에서 유학중인데
녹록치 않은 생활이지만 서도
No 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일터의 환경은 너무나 부럽습니다.
언제쯤 이면
우리나라도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을까요?
이상 Ken 이 였습니다.
No를 하다가 찍혔던 일인입니다. 지금도 그런 상황이 다시오면 "No" 라고 할것입니다. 하고픈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었습니다. 댓글과 보팅 너무 감사합니다 ! ^^
"NO"라고 못하고 혼자 속상해 하던 시절들이 아마도 모두들 있으셨을 겁니다. 다만 말을 안한것 뿐일겁니다.
말하겠습니다. NO
언제든지요, 내키지 않을 땐 NO 입니다!
당장은 힘든일이 생길 수 도 있으나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하셔야 합니다 !
요즘은 조금 좋아진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요 ㅎㅎ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밝아지길 소망합니다.
멋진글이네요^^공감가네요 화이팅하세요ㅎ
No라는 말... 참 어려운 말이지요..
특히나 상하관계가 뚜렷한 직장에서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렇죠, 그게 정말 힘든것 같아요. 저도 예스맨이였었는데,
남한테 잘보이지 않으려는 연습부터 해야할 것 같아요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감사합니다, 꾸준히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