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도 마찬가지로 11구의 롯데마트를 서성거렸다.
"음.. 멀 살까???"
나이 탓일까 집에 쟁겨놓는 음식들은 대부분 소량의 몸에 좋은것을 엄선하는 나.
그 전부터 찜해 놓은 벌꿀을 집어들었다.
"흠......"
벌꿀도 종류가 다양한지라 환처럼 생겨서 단맛 안나는 것도 있고,
분말과 액체의 중간형태도 있고 다양한데 베트남 말을 모르니 그냥 찍을 수 밖에...
한 7만동(한화로 3000원선)주고 산 분말과 액체의 중간형태의 벌꿀..
집에서 베트남술에 물과 함께 타마시니 걸쭉한게 정말 괘안타! ㅎㅎㅎ
우리 집 개미들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엄청 달려드네.. ㅎㅎㅎ
한번 따면 밀봉을 잘 해야한다...
다음엔 엄마가 싸다고 마구 사가신 버섯을 먹어볼까 한다..
기다리시라..
사진도 함께 첨부하시면 굉장히 좋을것 같아요!
ㅎㅎ 네.. 사진을 자주 찍는 편이 아니었어서요.. 차츰 개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넵 : ) 기대하고있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