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인간은 이기적이라는데서 출발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이기적인 사실에 대해 좋다 나쁘다를 말하는게 아니라....인간은 태생적으로 이기적인 형태를 띠고 세상을 출발하기 시작합니다.어머니의 젖을 빠는 순간부터.....
그래서...저는 이런 인간본성을 뛰어넘어 이타적인 마음으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에서 정의가 구현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사람과 사회에 나누고 배려하는 이타적인 마음가짐으로의 발전이 "정의"가 아닐까..주제넘은 정의(justice)에 대한 대책없는 극히 개인적인 정의(定義)였습니다.
ioc님의 이타적인 선행에 깊이 감사드리며...따라할수 있도록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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