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감소하고 있다고 수년부터 여기저기에서 말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언급하면서 심각한 인구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한다.
경제부분에서 일본의 과거 90년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는 좀 다를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주택시장은 거품이 빠질것이고 일자리는 줄 것이며 고령화로 사회적인 비용은 증가 할 것이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 경제적 성장은 둔화 될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서서히 다가오는 시련앞에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내 미래도 준비해야겠지만 자녀의 미래도 걱정이다.
여러가지 악재스러운 일들이 미래에 많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곧 몇년후 물 부족 사태를 경험 할 것이고(정부에서도 대책 수립중이다), 식량고갈 문제에 직면 할 것이다.
정부만 의지 할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이런 심각성을 알고 가정에서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두지 않으면 함께 깊은 공황에 빠질 것 같다.
어떤 인구학자는 앞으로 농업인이 인기가 있을 것이라 한다.
또 베트남에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기 때문에 베트남 언어를 배울것을 추천한다.
물이 부족할 것이므로 물 관련 산업에 관심을 갖고
대체 에너지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하루 하루 살아가기도 어려운 시대에 신경 쓸 일이 많다...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