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읽어야 할 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바일로 정보를 찾고 글을 읽다보니, 좋은 글 제목에도, 친절한 글쓰기에도, 심지어 좋은 내용임에도 무엇보다 글이 길면 읽지 않게 되더군요.
글 스타일에 차별화를 둔다는 점은 정말로 크게 공감합니다. 문체가 좋아서 자주 찾아가는 블로그가 몇군데 있거든요. 한 주제로 긴 글이라면, 그 글을 문단별로 나누어 짧게짧게 포스팅하는 블로그가 그런 곳입니다.
앞으로 글을 쓰기 위해서 글쓰는 연습도 연습이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독서가 선행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말씀하신대로 독서도 중요합니다. 독서를 꾸준히 하면 그만큼 글쓰기에 쓸 생각이 축적되고 깊이가 생기니까요.